
TV에 보거나 인터넷에서 보면 MRI가 의료보험이 적용된다며 많이들 얘기했었습니다. 하지만 정말 병원에 진료받으러 가보면? 왜 나는 MRI가 의료보험이 안 될까? 지금부터 MRI 의료보험 기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. 자기공명 영상진단 (MRI : magnetic resonance imaging) 우리가 알고 있는 의료보험은 병원에 가면 다 ~ 의료보험 되는 줄 아는 것들이 많습니다. 특히 CT도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고,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 특히 CT는 전산화 단층 영상진단 이라고 하는데 CT보다 정밀 검사를 원할 경우 MRI 촬영을 병원에서 권유합니다. 그럴 때 의료인이나 의료 관계 종사자들은 환자에게 MRI가 의료보험이 되는지 안 되는지에 대해 꼭 설명을 해주어야 합니다. ..

1. 요양급여의 신청 병원에 갔을 때 신분증을 제시하거나 건강보험증을 같이 제시해야 합니다. 근무했었을 때를 생각하면 환자분들은 신분증을 대부분 지참하지 않거나 제시하지 않습니다. 하지만 이는 '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3조'에 '요양급여를 받고자 할 때는 요양기관에 건강보험증 또는 신분증명서를 제시하여야 한다 규칙이 정해져 있습니다. 병원에 갈 때는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을 가져가거나, 아니면 요양기관 자체 내에서 건강보험 공단에 자격 확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. 요청받은 공단은 자격 여부를 확인해 건강보험 자격 확인 통보서에 의해 전화,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바로 요양기관에 통보합니다. 하지만 조회를 하려 해도 주민등록번호를 꼭 알고 말씀해 주셔야 조회가 가능하니 알고 계셔주세..

더보기 @ 요양급여를 받은 자는 건강보험법 제44조에 따라 그 비용의 일부를 본인이 부담해야한다. @ 본인이 부담하는 비용은 요양기관의 청구에 의하여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가 요양기관에 지불한다. 1. 본인일부부담금 1-1. 약국 및 한국 희귀·필수의약품센터 1) 처방조제 * 65세 미만 요양 급여비용 총액의 30% * 65세 이상 - 10,000원 이하 : 1,000원 - 10,000~12,000원 : 요양 급여비용 총액의 20% - 12,000원 초과 : 요양 급여비용의 30% → 경증질환으로 상급종합병원, 종합병원 외래 진료 시 발급된 원외처방에 의해서 약국 조제 시 본인부담률 차등 적용합니다. (V252,V352) → 상급종합병원의 의사가 발행한 처방전에 ..

1. 급여란? → 급여라는 것은 우리가 건강보험공단에 납부하고 있는 건강보험료로 나라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지원해주는 진료 항목, 행위등을 얘기합니다.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의 질병, 부상, 출산 등에 대해 요양급여를 실시합니다. 진찰, 검사 약제, 치료재료의 지급 처치, 수술 및 그 밖의 치료 예방, 재활 입원 간호 이송 하지만 환자 개인의 견해로 예방을 목적으로 진료받으시거나, 예방접종 목적이라면 의료보험은 적용되지 않습니다. 예방의 목적이란 의료인 소견에 질환이 의심되어 예방 목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진료하는 행위를 말합니다. 이 부분은 꼭! 알고 계셔야 해요!! 간혹 어디가 아파서 진료 보러 간 게 아니라 그냥 다른 사람들이 아프다고 해서 나는 아픈 곳이 없는데 미리 검사를 해본다 이런 것은 ..